전국 및 시도별 혼인 건수를 볼 수 있는 대시보드입니다. 우리나라 인구가 증가하기 위해서는 출산이 증가해야 하는데 그 전에 결혼부터 해야겠죠? 그런 측면에서 출생아수 지표만큼 혼인 건수도 중요한 지표라고 생각합니다. 데이터의 출처는 통계청입니다.
대시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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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화면 설명
총 5개의 화면으로 구성되어 있고 각 화면에 대한 설명은 아래에서 확인해 주세요.
혼인건수
전체 화면으로 보는 지역별 월별 혼인 건수 그래프입니다.
이 화면은 전체 결혼 건수를 확인하는 용도이고, 세부적인 내용은 다른 화면에서 확인하면 됩니다.
조회기간에 있는 기간을 선택해서 데이터가 그래프에 보여질 기간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월별 혼인건수
선택한 지역에 대한 연도별/월별 및 월별/연도별 혼인 건수 그래프입니다.
결혼은 계절성이 있는 이벤트입니다. 즉, 특정한 월에 증가하거나 감소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아래 사진의 아래쪽 그래프를 보면, 연초에 많았다가 더워지는 계절이 되면 감소하고, 연말로 갈수록 다시 증가해서 12월에 가장 많은 건수를 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같은 ‘월’끼리 모아서 연간 단위의 비교를 하는 편이 전반적인 추세를 확인하는데 더 용이하기 때문에 월별/연도별 그래프를 추가로 만들었습니다.
시도별 비중
우리나라 전체 혼인 건수의 시도별 비중을 볼 수 있습니다. 다르게 해석하면 우리나라 결혼 시장의 지역별 크기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만약 결혼에 관련된 비즈니스를 계획한다면 눈 여겨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수도권 (서울+경기+인천) 비중이 절반을 넘고, 지방의 비중은 부산/경남을 제외하면 5%가 안되는 것을 볼 때 우리나라의 결혼 적령기 인구가 어디에 많이 살고 있는지도 대략 예상이 되는 것 같습니다.
지역별 연간 혼인건수 비교Ⅰ
전국과 지역별 흐름을 볼 수 있습니다.
화면 아래에 있는 그래프에서 선택한 시도의 혼인 건수를 비교할 수 있습니다.
지역별 연간 혼인건수 비교Ⅱ
전체 지역별 흐름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그래프입니다.
안타깝게도 우리나라 대부분의 지역에서 혼인 건수가 크게 감소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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