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및 시도별 이혼 건수를 볼 수 있는 대시보드입니다. 심각한 저출산 위기를 탈출하려면 혼인과 출산이 증가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혼이 더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결혼한 경우도 포함되어 있지만 이혼 증가가 결혼에 긍정적 작용을 하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해서 우려가 됩니다. 데이터의 출처는 통계청입니다.
대시보드
이혼 데이터로 만든, 사용자가 클릭하면 업데이트 되는 반응형 대시보드입니다.
혹시 바로 로딩이 되지 않으면 새로고침 한번 부탁드립니다.
세부 화면 설명
총 5개의 화면으로 구성되어 있고 각 화면에 대한 설명은 아래에서 확인해 주세요.
이혼건수
전체 화면으로 보는 각 시도별 월별 이혼 건수 그래프입니다.
조회기간에서 그래프에 데이터가 보여질 기간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월별 이혼건수
선택한 지역에 대한 연도별/월별 및 월별/연도별 이혼 건수 그래프입니다.
월별/연도별 그래프는 같은 ‘월’끼리 모아서 연간 단위의 비교를 쉽게 하기 위해서 추가한 그래프입니다.
시도별 이혼건수 비중
월별 이혼 건수의 시도별 비중을 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이 그래프는 전국의 이혼 건수에서 각 시도가 차지하는 ‘비중‘을 보여주는 것이기 때문에, 비중이 감소했다고 해서 그 지역의 실제 이혼 건수가 감소했다는 것은 아닐 수 있습니다.
지역별 연간 이혼건수 비교Ⅰ
전국과 지역별 흐름을 볼 수 있습니다.
화면 아래에 있는 그래프에서 선택한 시도의 이혼 건수를 비교할 수 있습니다.
지역별 연간 이혼건수 비교Ⅱ
전체 지역별 흐름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그래프입니다.
이혼은 대부분의 지역에서 2000년대 초반까지 급격하게 증가했다가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물론 실제로 이혼을 예전보다 덜 하게 된 경향이 있을 수도 있으나, 개인적으로는 혼인 자체가 크게 감소한 영향이 다소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