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50년이 되면 각 지역의 연령별 인구가 어떻게 바뀌어 있을지 보여주는 대시보드입니다. 인구는 다른 지표에 비해 상대적으로 예측의 정확도가 높습니다. 출산, 사망 및 국제이동만이 인구에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대시보드
지역별로 미래의 연령별 인구를 예측한 데이터를 시각적으로 표현한 대시보드입니다.
데이터의 출처는 통계청에서 발표하는 장래인구추계입니다.
연령별 인구 추계 설명
인구수는 거시 경제 및 정치와 사회에 까지 큰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다른 지표들은 수많은 변수로부터 영향을 받기 때문에 예측이 어렵지만, 인구는 아주 중요한 지표임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예측이 쉽고 정확합니다.
그 이유는 인구수는 오로지 아래 3가지에 의해서 변하기 때문입니다.
- 출산율
- 사망율
- 국내외 이동
이 이벤트의 변화 정도를 가정해서 다가올 미래의 연령별 인구가 어떻게 될 지를 계산한 것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과 통계적 방법론은 통계청 설명자료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세부화면 설명
날짜 기준
데이터의 기간은 1970년부터 2050년까지이고 (세종의 경우 2012년부터), 2019년까지는 실제 데이터를, 2020년부터는 추계한 데이터를 보여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날짜기준에서 추계 시작시점부터를 선택하면 2020년 부터의 그래프를, 전체 기간을 선택하면 전체 날짜를 보여줍니다.
지표 기준
연령별 구성비는 연령별 인구수의 비율이 각 시도의 전체 인구에서 어느 정도를 차지하는지 보여줍니다.
반면 연령별 인구수의 경우 시도의 향후 연령별 인구수를 보여줍니다.
특정 연령대의 인구수가 다른 시도보다 작아도 구성비율에 있어서는 더 높을 수 있습니다.
